노사발전재단의 중장년근로자, 인턴근로자 전직, 재취업지원 교육,훈련시 훈련장려금 지급, 일자리희망센터, 장년인턴 등
요즘 임금피크제가 화두입니다. 임금피크제란 정년은 늘리면서 임금을 줄이는 제도입니다. 전체직원의 임금을 삭감하는 것이 아닌 60세 퇴직이라면 65세까지 근무하도록 정년은 연장하면서 임금은 60세부터 지속적으로 줄이는 제도입니다. 퇴직하는 것 보다야 훨씬 좋은 제도입니다. 아마 몇년 후에는 임금피크제가 정착이 될 것입니다.
요즘과 같은 불경기에는 실업(구직)급여를 수급하는 분들이 증가합니다. 그만큼 예정에 없던 퇴직을 하는 분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일하고 싶어도 하지못하는 사회, 많은 일자리가 생겨서 이러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 중장년 전직지원(노사발전재단)
1. 재취업프로그램재공 사업주지원
정부에서 본인의사와는 다르게 또는 정년이 도래하여서 어쩔 수 없이 회사를 그만두는 경우, 구조조정을 해야만 하는 경우 직원의 전직이나 이직, 재취업을 위해서 해당 근로자를 교육, 훈련(자체교육 또는 외부 위탁교육), 재취업알선 등을 통해서 재취업프로그램을 재공할 경우 근로자 1인당 100만원의 지원금을 지급해드리고 있습니다. 해당 기관은 고용노동청 고령사회인력정책과이며, 이곳에 신청하시면 됩니다.
▶신청처 : 고용노동부 고령사회인력정책과(☎ 044-202-7460), 고객상담센터(1350)
2. 중장년일자리 희망센터
구직자에게는 취업을 지원하고 구인기업에게는 채용을 지원함. 아울러 퇴직(예정)근로자에게는 전직지원서비스를 통한 퇴직관리 컨설팅을 제공함
▶지원대상
- 개인: 기업으로부터 퇴직(예정)하는 40대 이상의 근로자
- 기업: 기업구조조정 및 정년으로 퇴직(예정)하는 근로자(경력/연령 무관)
▶지원내용
- 개인별 맞춤 전직지원서비스 제공
– 개인별 직업능력 등 진단 및 경력전환 방향찾기
– 재취업/창업 컨설팅 및 교육프로그램 진행(1:1 개별상담 및 교육, 구인, 구직정보제공 등)
– 고객전직지원플라자(CTP: Career Transition Plaza)의 운영을 통해 재취업 활동 공간 및 사무기기제공
3. 장년인턴 취업지원
만 50세 이상 장년구직자를 중소기업에서 3개월 인턴으로 채용후 근무를 시킨 후에 정규직으로 전환한 경우에는 정부에서 사업주에게 지원금을 줌(정규직전환금+ 인턴지원금)
▶지원대상
- 고용보험법상 '우선지원대상기업 중 상시근로자 5인이상사업장(비영리법인 포함)
- 고용보험피보험자수의 30%이내에서 인턴채용시
▶지원내용
- 월 최대 60만원 임금지원 : 인턴기간(최대 3개월)동안 전일제근무(월 임금의 50%), 시간선택제(월 임금의 60%지원)
- 정규직전환지원금 390만원 지급 : 인턴 후 정규직채용시 전일제(월 65만원씩), 시간선택제(시간에 비례하여 지원)
○ 인턴기간중 (유)무급휴직, 유급휴가, 쟁의행위, 결근 등의 사유로 약정임금의 일부 또는 전부를 지급받지 못한 경우 지급 임금에 비례하여 지원금을 지급합니다.
▶장년인턴취업지원절차(노사발전재단 및 기업)
4. 중장년취업 아카데미
45세 이상의 중장년 구직자, 퇴직예정자를 대상 직업훈련 특화과정을 통해 은퇴 후 조기 재취업을 지원하는 중장년 취업지원 프로그램으로 특히 사무·관리직을 대상으로 경력진단에서 기업 맞춤 취업훈련, 취업지원에 이르기까지 성공적인 취업에 필요한 서비스를 패키지로 제공함
▶지원대상
- 구직자 유형 · 참가자격: 만 45세 이상의 구직자(정부지원 훈련과정과 중복참여불가)
- 재직자 유형 · 참가자격: 만 45세 이상의 퇴직 예정자(사업주 신청 가능)
▶지원내용 : 경력설계에서 교육, 취업훈련, 커리어코칭, 취업지원 및 사후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