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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office TIP/엑셀TIP

엑셀 48(표작업/셀서식 단축키, 날짜 형식지정, 셀테두리 가로,세로선 없애기, 선색상, 굵기, 종류바꾸기)

엑셀 48(표작업/셀서식 단축키, 날짜 형식지정, 셀테두리 가로,세로선 없애기, 선색상, 굵기, 종류바꾸기)

엑셀(excel)에서 가장 많이 하는 작업이 표를 만드는 작업입니다. 따라서 가독성이 좋게 많들어야 합니다. 즉, 읽을 때 잘 이해하기 쉬우면서도 보기에 좋은 표가 되어야 합니다. 특히, 표의 서식 중 셀 테두리 작업이 중요합니다. 표의 전체 셀에 테두리를 그릴 수도 있지만 표의 내용에 따라서 가로줄만 표시하거나 세로줄만 표시해서 세련되게 보이게 할 수가 있습니다. 아울러 테두리의 색상이나 두께 선의 종류도 다양하게 구성을 할 수가 있습니다. 

아울러 날짜를 입력할때 날짜서식을 지정할 수 있습니다. 이 작업을 하기 위해 엑셀에서 가장 많이 쓰는 단축키인 [셀서식 대화상자]를 이용하는 방법에 대해 살펴보고 선에 가로선, 세로선, 특정선만 굵게, 실선, 점선, 선색상 바꾸기를 [셀서식 대화상자]를 통해 작업해보겠습니다.

엑셀의 데이터베이스 표 : [표 선택>홈텝>글꼴그룹>다른테두리>테두리 없음]

[보기텝>눈금선(체크해제)]

* 먼저 위에서와 같이 테두리를 없애고 주변에 연한청색의 눈금선을 없애기 위해서 [보기탭>눈금선없음(체크해제)]를 합니다. 표가 테두리가 완전히 없어졌지만 구분도 잘 안되고 그렇게 보기좋은 표는 아닙니다. 

셀서식 지정 단축키로 날짜 입력하기 : [날짜 범위선택>셀서식단축키(Ctrl + 1)>셀서식대화상자>날짜(2001-03-14)>확인]

셀서식대화상자를 통해 날짜입력형식 지정 

* 아래에 보시는 것처럼 년,월,일을 하나하나 입력하지 않고 월과 일만 간단하게 [3/1, 6/1......]이런식으로 입력하면(우측) 셀형식이 지정이 되어 있기 때문에 좌측과 같이 입력이 됩니다.

오늘날짜 입력 단축키 : [입력하고자 하는 셀 클릭>Ctrl + ;]

* 아래와 같이 오늘 날짜를 입력하지 않아도 단축키로 오늘날짜 입력이 가능합니다. 

테두리선 지정 2가지 방법 :

첫번째 방법(아래) :  [셀범위 지정>홈텝>글꼴그룹>테두리], 두번째 방법 : 셀서식대화상자 단축키(ctrl + 1)이용

* 아래처럼 해도 되지만 단축키를 이용하는 방법이 수월합니다. 

셀서식대화상자를 통한 가로선만 나타내고 세로선 없애기 : [없애고자 하는 선클릭(빨강화살표)>가로선 클릭(청색화살표)

* 없애고자 할 경우에는 오른쪽의 테두리에서 [세로방향의 선을 한번씩 클릭]하면 선이 없어집니다. 가로선(위부터 두선, 한선, 굵은선)으로 설정하기 위해서는 좌측의 [선스타일]에서 해당선을 클릭하고 우측의 [테두리]에서 해당 가로줄을 클릭하면 됩니다.

표의 테두리에 가로선만 표시한 데이터 표

* 이렇게 가로선으로 표시하면 상하(위,아래)구분이 잘 됩니다. 

표의 테두리에 세로선만 표시 : 위와 동일

표의 테두리에 세로선만 표시한 데이터 표(가로선 없애기)

* 이렇게 세로선으로 표시하면 좌우측 구분이 잘 됩니다. 

선색바꾸기 : [홈텝>글꼴>테두리>테두리그리기>선색>청색]

선색을 바꾸는 방법도 두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홈텝의 [테두리그리기]에서 작업하는 방법과 셀서식단축키를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먼저 첫번째 방법입니다.


위와 같이 설정을 하면 [펜모양의 마우스]가 나타납니다. 아래와 같이 셀의 테두리가 있는 부분에 하나하나 가로방향, 세로방향으로 마우스로 드래그 하여 바꿉니다. 표가 작으면 상관없지만 표가 클 경우에는 시간 소요가 많이 됩니다. 따라서 단축키를 이용하는  방법이 간단합니다. 

표의 테두리 선 색상 바꾸기(변경) : [ctrl + 1>셀서식대화상자>색(청색선택)>해당선 클릭하여 바꾸기(위와 동일)]

* 아래와 같이 셀서식 대화상자에서 색을 까만색에서 파란색으로 바꿉니다. 그리고 [선스타일]에서 원하는 선 선택(1번), 테두리에서 해당 선 클릭(2번)을 순서대로 하시면 됩니다.

선색이 변경된 표 

* 아래 보시는 것처럼 최상단과 하단의 가로선(청색 굵은 실선), 중간가로선(청색가는 실선)으로 예쁜표가 완성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