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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문서 TIP/표

한글 표 29(한글 표에 이미지를 삽입할 경우 표를 예쁘게 가공하여 삽입, 그림삽입단축키), 국민행복기금 소액장기연체자 회수금처리

한글 표 29(한글 표에 이미지를 삽입할 경우 표를 예쁘게 가공하여 삽입, 그림삽입단축키), 국민행복기금 소액장기연체자 회수금처리

국민행복기금(한국자산관리공사)이 출범한 이유는 연체자들의 재기를 돕기 위해서입니다. 장기 연체자 중에서 채권의 규모가 어느정도 이하인 채권입니다. 하지만 문제점은 금융회사로 부터 부실채권을 사들여서 50%이상의 수익을 거두어들인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한국일보 17.8.14일) 16조짜리의 채권을 9천억원정도에 사들여서 채권추심을 통해서 1.3조억원을 거두어들였습니다. 민간채권추심회사를 이용했습니다. 그 실적에 따라 채권추심회사들에게 실적에 따라 성과급을 분배를 했습니다.

국민행복할 수 있도록 박근혜정부에서 출범을 했는데 국민불행기금으로 전락한 셈입니다. 그 외에도 죽어 있는 사람의 채권을 회수코자 한 경우도 조사가 되었습니다. 1.3조억원을 국민행복기금으로 위탁받아 추심한 업체들은 서민들을 얼마나 극심하게 채권추심을 했는지는 안봐도 뻔합니다. 하루빨리 해체되는 것이 국민행복을 위해서 필요한 것 같습니다. 

국민행복기금은 금융기관으로 부터 1억원 이하, 연체 6개월 이상을 집중적으로 사들여서 채권회수를 했습니다. 원래의 출범의미에 맞게 채무조정에 힘을 써야 하는데(50~90% 원금감면) 그것은 미약한 것으로 조사가 되었고 채권회수에만 집중한 것이 아니냐는 비판이 있습니다. 채무조정을 받은 사람은 불과 20%에 달하고 완전면제받은 사람은 10%밖에 되지 않습니다. 

소액장기채무자 지원방안

국민행복기금이 현재는 채무자들로 부터 회수한 채권을 채권금융회사(추심회사) 등에게 초과회수금명목으로 사후정산(배분)을 하는 시스템으로 이루어졌습니다. 향후에는 서민금융진흥원에 초과회수금을 직접 출연하여 서민금융지원 재원으로 사용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과연 채권추심회사들이 그러한 부분에 동의할 지는 의문입니다. 

한글표 예쁘게 꾸미기

하단에 두개의 한글표 안에 이미자(국민행복기금의 사후정산부 채권 수익분배구조 개편)이 들어가 있습니다. 첫번째 표는 네모표에 이미지가 삽입이 되어 있고 두번째 표는 예쁘게 가공된 표입니다. 표에 대각선을 그어서 종이가 접어지는 것처럼 표현했습니다.(관련글 보러가기

한글표를 예쁘게 꾸민기 한 후에 표 안에 이미지 삽입한 모습 

이미지(그림)를 삽입하기 단축키 : CTRL + N, I

상단의 위의 표는 아래 하단의 네모표에 들어가 있고 상단의 아래표는 하단의 두번째 표에 들어가 있습니다. 직장에서 일을 수월하게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아주 평범한 일을 뛰어나게 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보고서 작성에 시간이 없다면 보고서 기간을 맞추기 위해서 빨리 작업을 해야 하지만 어느정도 시간이있다면 한글문서 하나를 만들더라도 심혈을 기울여서 만들어야 합니다. 어떤 표를 사용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