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소이야기(소화가 되지 않는다면? 소화효소 부족)
나이가 들어가면서 소화가 되지 않는다. 먹을 것을 가려먹고 조금씩 먹는데도 세월이 흐르면서 소화가 잘 되지 않는 다면 신체 내에서 소화효소가 부족해서 일 수가 있습니다. 소화가 되지 않는 경우에는 여러가지 문제가 발생할 소지가 다분합니다.
■ 소화되지 않은 음식의 피 해
첫째, 식사시간에 밥맛이 없어집니다.
인간이란 먹는 즐거움이 가장 큰 즐거움 가운데 하나입니다. 하지만 먹어도 배가 거북하고 소화가 되지 않고 아침에 일어나면 위가 거북하고 개운하지 않습니다. 점심시간이 다 되어가는데도 배꼽시계는 밥을 달라고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를 거를 수 없기 때문에 다시 밥을 먹습니다. 아침에 먹은 밥이 다 소화되기도 전에 또 밥을 먹으니 먹는 즐거움이 클 수가 없습니다.
둘째, 남은 음식물 찌꺼기가 유해균의 온상이 됩니다.
음식물이 위에서 제대로 분해되지 않은 상태로 대장으로 내려간다면 유해균의 먹이가 되고 맙니다. 대장에는 좋은 균도 있지만 유해균도 같이 있습니다. 이러한 유해균들이 대장에서 번식을 하게 되면 독소가 발생하게 되고 이러한 독소는 신체의 각 부분으로 흘러들어가서 면역체계를 붕괴시키고 또한 암을 비롯한 각종 질병을 일으키게 됩니다.
■ 소화를 시키기 위해서는 충분한 소화효소를
소화가 잘 되지 않는데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첫째, 신체활동이 부족해서 입니다.
입으로 들어간 음식물은 신체 내에서 열량으로 쓰이면서 에너지를 소비해야 하는데 몸을 움직이지 않다보니 신체가 열량을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위에서 소화가 잘 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충분한 소화를 위해서는 식사 후에 활발히 몸을 움직여야 합니다. 물론, 식후에 바로 운동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어느정도 시간이 지난 후에 열심히 활동하면서 움직여야 합니다. 먹은 음식물이 소화되면서 피도 잘 돌게 되며 이로 인해 신체는 건강해질 것입니다.
둘째, 소화효소가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음식을 먹고 아무리 운동을 해도 소화가 잘 되지 않는 경우에는 위가 나빠서일 수도 있고 또 하나는 소화효소가 부족해서일 수도 있습니다. 몸 안에서 음식물을 분해해서 신체의 각기관에 골고루 영양이 돌아가게 하는 역할 을 효소가 하고 있는데 효소가 부족해서 그러한 역할을 못하니 영양소 공급이 잘 이루어지지 않아서 몸은 병들게 됩니다.
■ 소화효소를 섭취하는 방법
첫째, 저같은 경우는 식후에 소화효소를 따로 먹습니다.
나이가 들어가다 보니 저도 소화가 잘 되지 않아서 소화효소를 구매하여 아내와 함께 복용하고 있습니다. 역시 효과만점입니다. 위에서 소화가 잘되고 거북함이 사라졌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도 위에 불편한 느낌이 없이 공복감이 찾아옵니다. 아침, 점심, 저녁을 먹는 즐거움이 생겼습니다. 하루 일과도 피곤치를 않습니다.
둘째, 효소가 많은 식품을 많이 먹는 방법입니다.
효소가 많은 식품으로는 첫째, 복숭아, 포도, 자두, 오랜지, 레몬 등 과일 입니다. 둘째, 우엉, 양배추, 당근, 브로컬리, 커리플라우워 등 채소입니다. 셋째, 오미자, 복분자, 구기자, 인진쑥 등 발효시킨 음료입니다. 만약 곡물발효인 효소를 복용할 수 없다면 효소가 많은 식품을 매끼니마다 충분하게 드시기 바랍니다. 소화가 잘 되는 것이 건강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