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도별소비자물가 지수(상승률) (07년~16년) 주류,담배, 주택, 교통, 통신 등 가장 많이 상승, 하락한 분야(종목)은?
연도별 소비자물가 상승률(지수)
예전에 소비자물가연동국채에 투자를 한 적이 있습니다. 국채가 안전해서 여기에 투자를 했습니다. 아래에서 2번째 항목인 소비자물가상승률(%)에 따라서 수익률이 정해집니다. 하단의 표는 전년 12월 대비 상승률입니다. 예를 들어 2016년도에는 1%입니다. 2015년도 대비 100%를 기준으로 1% 상승했다는 의미입니다. 이렇게 볼때 가장 큰 수익률은 2008년도의 4.7%입니다. 즉, 2007년부터 2012년까지는 2~4%대 상승을 했지만 2013년도 부터는 1%대 초반으로 낮아졌습니다. 그만큼 소비자물가가 안정이 되었다는 의미입니다. 물가지수연동국채에 투자를 했다면 수익률이 낮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연도별 소비자물가 상승률
아래의 표에서는 확연히 드러납니다. 2011년 기준으로 저금리기조가 유지가 되고, 아울러 소비자물가소 안정이 되고 있습니다. 서민들 입장에서는 소비자물가가 안정이 되는 쪽이 좋습니다. 이러한 저금리 기조가 유지가 되면 일반 예금금리나 적금금리도 낮아지고 대출금리도 아울러 하락하게 되어 있습니다.
연도별(2007년, 08년, 09년, 10년, 11년, 12년 13년, 14년, 15년, 16년) 소비자물가 지수(상승률)
아래의 표에서 2016년도에 소비자물가 총 지수상승률은 1입니다. 100을 기준으로 1%가 올랐다는 의미로 상승률이 미미했습니다. 가장 많이 오른 종목으로는 [기타상품 및 서비스]분야로 3.4$입니다. 오히려 하락한 부분은 [교통]으로 (-2.2%)입니다. 주류 및 담배의 경우 0.7로 약간 상승에 그쳤습니다.
구분 | 2007 | 2008 | 2009 | 2010 | 2011 | 2012 | 2013 | 2014 | 2015 | 2016 |
소비자물가 총지수 | 82.2 | 86.1 | 88.5 | 91.1 | 94.7 | 96.8 | 98 | 99.3 | 100 | 101 |
소비자물가상승률(%) | 2.5 | 4.7 | 2.8 | 2.9 | 4 | 2.2 | 1.3 | 1.3 | 0.7 | 1 |
식료품 · 비주류음료 | 2.5 | 4.9 | 7.6 | 6.4 | 8.1 | 4 | 0.9 | 0.3 | 1.6 | 2.3 |
주류 및 담배 | 0.4 | 0.5 | 1.1 | 0.4 | 0.8 | 1.5 | 1.7 | -0.1 | 50.1 | 0.7 |
의류 및 신발 | 2.7 | 2.6 | 5.1 | 2.9 | 3.3 | 4.8 | 2.9 | 4 | 1.3 | 1.8 |
주택 ·수도 · 전기 및 연료 | 2.2 | 4.3 | 1.1 | 2.4 | 4.5 | 4.6 | 3.5 | 2.9 | -0.6 | -0.8 |
가정용품 및 가사 서비스 | 2.6 | 4.4 | 4.4 | 0.4 | 3.7 | 2.9 | 0.3 | 2.1 | 2.6 | 1.6 |
보건 | 1.7 | 1.9 | 2.2 | 1.8 | 1.8 | 0.9 | 0.4 | 0.7 | 1.3 | 1 |
교통 | 3.6 | 8.8 | -3.5 | 4.9 | 7 | 3.2 | -0.5 | -1.6 | -7.8 | -2.2 |
통신 | -2 | -1.4 | -0.2 | -0.9 | -1.6 | -2.6 | -0.1 | -0.1 | -0.2 | 0.1 |
오락 및 문화 | -1.7 | 1.5 | 2.3 | 0.9 | 1.6 | 0.3 | 1 | 0.4 | -0.5 | 1.8 |
교육 | 6 | 5.5 | 2.5 | 2.3 | 1.7 | 1.4 | 1.2 | 1.5 | 1.7 | 1.6 |
음식 및 숙박 | 1.9 | 4.8 | 3.8 | 2.3 | 4.3 | 1.2 | 1.6 | 1.4 | 2.3 | 2.5 |
기타 상품 및 서비스 | 4.9 | 9 | 6.8 | 3.5 | 3.2 | -3.3 | 0.5 | 3.1 | 2.7 | 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