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적립식적금과 정기적립식적금 차이(자유적립식 적금 금리비교/은행별)

자유적립식적금과 정기적립식적금 차이(자유적립식 적금 금리비교/은행별) 

하단과 같은 은행별 자유적립식 적금금리표가 있습니다.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곳이 수협은행의 독도사랑학생부금입니다. 금리가 2.1%로 1년만기시에 세금공제 후 수령액이 12,114,479원입니다. 즉 실제받는 이자(이윤)이 114,479원입니다. 정기적립식과 자유적립식의 차이는 적립하는 방식에 차이가 있습니다. 

자유적립식적금은 자유롭게 본인이 원하는 만큼넣기 때문에 목돈굴리기 상품으로 유용합니다. 일정기간이 아닌 본인이 원하는 날에 넣기 때문에 이자는 일수로 계산이 됩니다. 정기적립식적금은 매월 일정금액을 넣어야 하며, 매월 월급을 받는 월급쟁이들에게 적합한 상품으로 반드시 정해진 횟수를 채워야 합니다. 즉, 목돈만들기 상품으로 적합합니다. 이자는 월수로 계산이 됩니다.  

 

만약 월 100만원을 매월 정기적으로 적금을 해서 1,200만원 적금시와(정기적립식) 첫회에 1,000만원을 넣고 마지막달에 20만원을 넣었을 때(자유적립식) 이자를 비교헤보면 당연히 자유적립식이자가 높습니다. 하지만 첫회에 100만원을 넣고 마지막달에 1,100만원을 넣었다면 정기적립식이자가 높습니다. 따라서 어떤 형식이 이자가 높다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본인의 가계상황에 따라 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