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표 30(표를 예쁘게 가공하기/일관성을 유지하되 변화를 추구하고 다양화하라) 장기연체발생방지 방안 예
아래는 한글(hwp)문서입니다. 텍스트와 표로 구성되어 있는 문서로 정부에서 생산한 문서입니다. 글에 제목은 '장기연체자 발생방지를 위한 제도개선'입니다. 하나의 페이지에 상당히 많은 표가 들어가 있습니다. 한글 문서에서 텍스트만으로 구성될 경우 눈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직장에서 문서작성을 잘하는 비결 중에 하나가 바로 얼마나 텍스트로 되어 있는 문서를 보기좋게 구조화(표, 도형, 차트 등)시키느냐도 한 요소입니다.
아래와 같은 문서를 텍스트만 구성한다면, 하나하나 다 읽어봐야 어느 부분이 중요한지 알수 있지만 아래의 표에서는 눈에 확 뜨에게 구성이 되어 있기 때문에 읽는 사람의 입장에서 이해도 잘 됙 읽는데 지루하지도 않습니다. 일반 회사에서의 문서작성보다는 공공기관 한글문서가 상당히 더 잘 구성되고 기획이 됩니다.
표를 예쁘게 가공하기(일관성을 유지하되 변화를 추구하고 다양화하라)
아래의 표는 기본적으로 일관성의 요건을 구성하고 있습니다. 즉, 좌측과 우측의 선을 '선없음'으로 설정을 했습니다. 좌우의 선을 없앰으로서 문서에서 답답하다는 느낌을 주지 않도록 구성했습니다. 아울러 같은 선이라도 실선과 점선을 조화롭게 구성했습니다. 첫번째 표는 실선으로 두번째 표는 점선으로 구성했습니다. 또한 표에 적절한 색상을 삽입하여 다양화 했습니다.
표의 배경을 그라데이션으로 처리하지
표의 경우 단순하게 한색으로 설정할 수도 있지만 그라데이션효과를 줄수도 있습니다. 그라데이션 주의사항으로는 색상을 너무 어두운 색을 선택하면 글자가 잘 보이지 않을 수가 있습니다. 따라서 가급적 밝은색상으로 설정을 해야 하고 시작색은 일반적으로 [하얀색] 그리고 끝색은 밝은색[여기서는 노란색]으로 설정을 했습니다. 그라데이션유형은 [수직, 수편, 오른쪽 대각선, 왼쪽대각선, 클래식]등을 선택할 수 있고 여기서는 [가운데에서]를 선택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번짐의 정도(5)와 번짐중심(90)을 설정했습니다.
한글문서에서 비슷한 표를 같은 색상으로 배치하면 눈에 잘 들어오지 않습니다. 따라서 인접해 있는 표의 색상은 별도로 설정하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인접해 있는 표를 다른 색상으로 설정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