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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문서 TIP/표

한글 표 28(표를 분할후 대각선/사선방향 선을 그어 종이가 접어진 것처럼 설정), 장기 소액연체자(연체중, 상환중) 채권소각, 추심금지 등

한글 표 28(표를 분할후 대각선/사선방향 선을 그어 종이가 접어진 것처럼 설정), 장기 소액연체자(연체중, 상환중) 채권소각, 추심금지 등

정부에서 소액을 장기연체하고 있는 분들을 대상으로 구제방안을 마련해서 시행하고 있습니다. 소액장기연체는 1천만원 미만의 채권을 10년 이상 장기적으로 연체하고 있는 분들입니다. 국민행복기금의 장기연체자와 국민행복기금 외의 대부업체, 민간은행, AMC, 금융공공기관 등의 연체자 약 159만명정도 되며 이들의 연체금액은 약 6.2천억원정도입니다. 공공기관이란 주택금융공사, 농신보, 기술보증보험, 신용보증기금, 예보, 캠코(자산관리공사)등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채권은 더 이상 갚은 능력이 없는 채권입니다. 10년 이상 채권의 경우 불어난 이자만 해도 눈덩이 처럼 커져 있습니다. 정부에서 발벗고 나서지 않는 이상 해결의 실마리가 보이지 않는 경우입니다. 이러한 채권에 대해서 정부에서 소각, 채권추심금지 등의 각종 지원제도를 통해서 해결키로 했습니다. 

장기 소액 연체자에 대한 채무지원프로그램(연체중인자, 상환중인자)

현재 상환중인자와 연체중인자로 구분하고 상환능역이 있고 없음에 따라서 연체중인자의 경우 상환능력이 있을 경우에는 원금의 최대 90%를 감면하고 상환능력이 없는 경우에는 즉시 채권추심을 중단하고 채권을 소각하는 방안을 강구합니다. 상환중인 자의 경우에는 상환능력이 있는 경우 최대 원금의 90%를 감면하고 상환능력이 없는 경우에는 즉시 채무를 면제하는 방안입니다. 


한글문서(관계기관 합동)질의 응답

위와 관련하여 정부에서 배포된 문서입니다. 하단의 두개의 문서가 있는데 Q5와 Q9입니다. Q5의 경우 네모박스로 깔끔하게 질의 내용을 담았습니다. Q9의 경우 종이가 접혀있는 모습으로 표현을 했습니다. 직장생활에서 상사가 이러한 문서를 올린 부하직원을 평가한다면 당연히 후단부위의 Q9의 문서를 작성한 부하직원에게 좋은 점수를 줄 것입니다. 단순해 보이지만 하단의 Q9의 경우 Q5보다는 더 시간도 걸리고 신경을 써서 설정을 해야 하는 부분이 있기 때문입니다. Q9을 만드는 법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한글문서중 표에서 종이가 접혀있는 것처럼 표현된 문서 

표의 안쪽을 클릭해서 분할되어 있는 표 확인

아래에서 표의 안쪽을 클릭하게 되면 감추어진 표의 선이 빨간 점선으로 표시가 됩니다. 아래는 3개의 사각형으로 분할되어 있는 표로서 좌측 상단의 네모는 표에 사선이 그러져 있습니다. 따라서 표를 분할하고 사선을 그으면 됩니다.

아래와 같이 하단에 하나의 표를 만듭니다. 그리고 표를 4개로 분할을 합니다. 분할한 다음에는 우른쪽의 두 표를 병합하면 됩니다. 여기에서는 병합하지 않고 작업을 한 후에 병합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대각선모양 만들기 : 표선택(단축키 F5) > 셀테두리/배경단축키(C) > 대각선 > 사선클릭 > 설정

서선이 그려진 표

사선이 그려진 네모 색채우기 없음 설정 : 표 선택 > 셀테두리/배경단축키(C) > 배경(색 채우기 없음)

상단과 좌측의 선 없애기 : 표 선택 > 단축키 C > 셀테두리/배경 > 테두리(선없음/좌측과 상단 클릭) > 설정

아래와 같이 좌측상단의 귀퉁이의 선이 보이지 않습니다. 그 다음은 셀을 병합하거나 다시 선없음으로 설정해서 작업을 하면 됩니다.

최종작업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