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마티스 관절염의 원인과 예방법
류마티스관절염은 관절에 이상이 있어서 오는 병 보다는 자기면역체계의 이상으로 오는 질병입니다. 즉, 퇴행성관절염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따라서 그에 따른 치료가 쉽지 않은 질병입니다. 자기면역체계의 이상으로 인한 질병은 몸에서 질병에 대한 면역력이 약하거나 내독소에 의한 것으로서... 평상시 꾸준한 관리가 이러한 질병을 사전에 예방하는 지름길입니다. 한번 류마티스관절염에 노출시에는 치료가 어려운 이유는 어떠한 원인으로 오는지를 정확하게 찾아내기가 어렵기 때문에 또한 그에 대한 치료방법도 어렵습니다.
내독소와 관절염
류마티스관절염의 원인 중 하나인 내 독소는 외독소(음식, 음료, 공기, 미생물, 자외선, 방사선 등)와 반대되는 개념으로 우리 몸이 대사 과정에서 발생하는 독소로, 우리 몸에 장기적으로 축적되어 다양한 질병의 원인이 되는 것을 내독소라 합니다.
지용성 화학물질들은 지방세포와 인지질로 구성된 세포벽에 축적되어 세포의 정상적 신호전달체계를 교란시키고 우리 몸이 스트레스 상태에 있을 경우에 축적된 독소들을 지방과 함께 혈류 속으로 유리시켜 다양한 질병의 원인이 되게 합니다.
이러한 내독소는 두통, 기억력감퇴, 정신적착란, 피로, 감기, 피부질환, 점막염증, 근육통, 구역질, 설사 등의 질환의 원인이 됩니다. 따라서 이러한 내독소를 적절히 배출해 줘야 일반질병 뿐 아니라 관절염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류마티스환자의 내독소 비율은? 5~10배정도 높은 것으로 나타나며 내독소는 장내 각종 독소가 혈관을 타고 신체의 각종 기관에 돌기 때문에 관절부위에 점착할 경우 류마티스관절염의 원인이 되며 또한 내독소로 인하여 만성질환의 원인이 된다고 합니다..
관절염의 증상
식생활이 불균형과 부절제 등으 로 올 수 있는 만성질환으로 빨갛게 붓고, 신체가 뻣뻣하고 몹시 아프며 열이 납니 다. 동작에 제한이 되고 몸을 잘 쓰지 못하게 됩니다. 통증이 있는 곳으로는 손관절, 팔꿈치, 무릎, 발목등이며 심할 때는 걷지 못하게 됩니다. 류마티스관절염이 올 경우에는 몹시 피로하며, 빈혈이 되기 쉽고 체중도 감소되며, 한상 신열이 있습니다. 남자보다 여자에게 두~세배 많이 발생하며 일반적으로 35세에서 45세 사이에 이환율이 높습니다. 2010년 국내 총 관절염환자수는 220만명에 이를 정도로 환자가 많습니다.
류마티스관절염 예방법
육식은 가급적 절제하고 과일과 채소를 많이 먹는다
콩을 매끼니 섭취한다(콩는 양질의 식물성단백질 식품으로 비타민 B, E, 무기질이 풍부함)
비타민 B군이 풍부한 현미와 밀배아를 주식으로 한다
하루 30분 이상은 꾸준히 걷기
흡연, 인스턴트식품 등을 피한다
감기조심(인체의 면역체계이상)
효소식품 꾸준히 복용(야채나 과일 또는 가공된 효소 등)/장내 유해독소(내독소)원인의 청소와 제거
무리하지 않은 범위내에서 관절스트레칭, 자주 움직이기
물을 자주마셔서 독소 배출하기
따뜻한 일광욕 또는 찜질을 통해서 독소 배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