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 불균형으로 인한 질병치료는 이상적인 식생활
현대인들이 앓고 있는 질병과 잔병치레는 대부분 영양불균형상태에서 오는 것이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물론 오염된 환경과 스트레스도 그 중요한 인자 중 하나입니다. 질병상태에 있는 사람에게 약물치료에 앞서 균형잡힌 영양을 공급하면 수술을 요하는 중환자 외에는 완전회복이 가능하고 약물치료를 여러해 계속해도 균형잡힌 영양이 공급되지 못하면 치료가 불가능한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균형잡힌 식생활이 질병의 예방과 치료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일반적으로 영양불균형이라고 하면 단백질만을 생각해서 고기를 좀 먹어야 보신이 된다고 생각하여 의례 꼬리곰탕, 갈비찜, 보신탕들을 먹은 경향이 있는데 단백질을 필요량 이상 섭취하면 오히려 건강을 해치게됩니다. 특히 현대인에게는 단백질 보다는 비타민과 극 미량의 필요가 되는 무기질의 부족이 더욱 심각합니다.
영향균형이란?
미량으로 필요되는 무기질과 비타민까지 빠짐이 없는 상태를 말하며,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이 과부족이 없는 이상적인 배합이여야 합니다
이 상 인 식생활은?
▶균형잡힌 영양공급
1. 주식은 현미와 잡곡과 통밀가루를 먹는다
2. 단백질은 어육류보다 콩을 이용한다
3. 녹색과 황색이 짙은 채소류를 싱겁게 날것으로 많이 먹는다
4. 해초류와 버섯류를 자주 먹는다
5. 과실을 제 때에 많이 섭취한다
6. 견과류, 즉, 땅콩, 호두, 잣, 들깨, 아몬드 등을 적당히 먹는다
7. 싱겁게 단순하게 잘 씹어서 규칙적으로 식사한다
이상적인 식사방법
하나 , 양념을 적게쓰고 싱겁고, 순하며 단순하게 조리한다.
화려한 음식은 사람을 병들게 한다고 말했습니다. 여러가지 재료와 양념이 많이 들어가고 복잡하게 조리한 음식을 여 러가지 한꺼번에 많이 먹는 것은 건강에 아주 해롭습니다.
둘 , 식사는 때 맞추어 먹는다.
일정한 시간에 식사하고 식사시간의 간격은 최소한 4시간, 최적 5시간이 필요하며, 때없이 아무 때나 간식하는 것은 소화기관을 해칠 뿐아니라 건강에 아주 해롭습니다.
셋 , 과식은 자기이빨로 자기무덤을 파는 것이다.
과식, 폭식은 소화기관을 크게 괴롭힙니다. 저녁에 많이 먹을 경우에는 위가 음식물을 소화를 시키느라 쉬지를 못합니다. 그 다음날 하루종일 피곤하게 합니다.
넷 , 아침식사는 잘 해야 한다.
아침식사는 하루를 시작하는 영양이 공급되어야 합니다. 아침식사는 왕같이, 점심식사는 왕자같이 저녁식사는 거지같이 하는 것이 이상적입니다.
다섯 , 늦은 저녁식사는 해로우므로, 안하거나 가볍게 한다.
특히, 정신노동을 하는 사람은 저녁식사를 많이 하게되면 두뇌를 명석하게 활용할 수가 없습니다. 늦은 저녁의 식사는 다음 날 아침식욕을 없애는 지름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