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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펀드

증권회사로 부터 융자를 받아 주식매수 가능한 신용거래융자방식 비교(소급법과 체자법), 이자율(SK증권, 삼성증권)

증권회사로 부터 융자를 받아 주식매수 가능한 신용거래융자방식 비교(소급법과 체자법), 이자율(SK증권, 삼성증권)

점심때 식사를 하면서 주식과 비트코인에 대해서 동료들과 이야기를 했습니다. 한 동료는 주식에 수천만원을 투자하고 있고 한 동료는 농협조합원으로 매월 20만원씩 금리 약 8.5%상품에 적금을 하고 있었습니다. 일반 은행이나 저축은행의 경우 적금금리가 아주 높아야 2~3%대인데 비해 농협이나 수협의 조합원인 경우에는 8%대의 적금상품이 있었습니다. 

아무나 이용할 수가 없고 조합원이여만 가능하며, 조합원이 되기 위해서는 일정규모의 농지 등을 보유해야만 가능하다 했습니다. 여기를 통해서 적금을 하고 있기 때문에 별도로 은행에 적금을 할 필요가 없다 했습니다. 한 동료는 수천만원을 투자하고 있으며 보통 2~3종목을 사서 4개월 정도 보유하고 매도를 했는데 지금까지 평균이상의 수익를 거두고 있었습니다. 비트코인을 했었던 동료도 있었는데 현재는 보유를 하고 있지 않고 있으며, 고점에 팔고 나와서 약 30%정도의 수익을 거두었습니다. 수백만원만 투자를 했기 때문에 그렇게 수익이 많지 않았습니다.

주식거래 수익률

아래는 제 아내의 계좌입니다. 지난 1년동안 약 500만원의 수익을 올렸습니다. 전업주부이며, 퇴직 후에 아직 쉬고 있으며, 퇴직시 받은 일정금액으로 주식을 통해서 수익을 꾸준히 올리고 있습니다. 아직 젊으신 분이라면 예금이나 적금에 투자하기보다는 주식 우량주를 한주씩 모아간다는 생각으로 그리고 그 주식은 10년이상 보유한다는 생각으로 모아나간다면 10년~20년 후에는 노후걱정 없이 살 수도 있는 자금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제 아내의 꿈입니다.

금융투자협회 전자공시서비스(신용거래융자이자율)

'빚내서 투자하지 말라'라는 말이있습니다. 내 돈이 아니면 급하게 돈을 벌고자 하는 욕심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내 돈을 잃게되면 거기에서 끝날 수 있지만 빚낸 돈을 잃게 되면 심각한 경제위기에 이를 수도 있습니다. 가계경제가 무너질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신용거래란 증권회사에서 돈을 빌려서 주식을 투자하는 것인데 금리가 6%~10%정도입니다. 일반 주택담보대출보다 높고 신용대출금리보다는 낮습니다. 

주식으로 1년에 15%이상의 수익을 거둘 수만 있어도 신용거래융자(대출)을 이용해도 되지만 전문가가 아닌 이상 수익이 들쭉날쭉하기 때문에 상당히 위험한 투자가 될 수 있습니다. 가급적 이용치 않는 것이 내 돈을 지키는 방법입니다. 

신용거래융자이자율(검색결과)

신용거래융자방식 비교(소급법과 체자법)

신용거래융자에 있어서 크게 두가지로 대출방식이 2가지로 구분이 됩니다. 소급방식과 체차법입니다. 체차법이란 보유기간에 따라서 달리 적용하는 방식입니다. 예를 들어 1달 이내를 대여를 하는 경우와 1달~2달간대여를 하는 경우가 각각 다릅니다. 소급법이란 대출기간이 길어질 수록 대출이자를 높게 적용하는 방식입니다. 

아래의 표에서 삼성증권의 경우 15일 단위로 소급법을 적용합니다. 즉, 15일이 추가로 경과시에 계속해서 이자율이 높아지는 방식입니다. SK증권의 경우 체차법으로 1달이내는 7.5%이고 3개월을 초과시에는 11%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두개의 증권회사를 통해서 주식자금을 빌릴 경우에는 수수료가 낮은 삼성증권을 통해서 빌리는 것이 유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