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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office TIP/엑셀TIP

엑셀 124(표의 특정셀 바탕에 무늬색과 무늬스타일/점선, 가는실선 등 을 지정하는 방법), 채권종류별 소멸시효기간, 연장하는 법

엑셀 124(표의 특정셀 바탕에 무늬색과 무늬스타일/점선, 가는실선 등 을 지정하는 방법), 채권종류별 소멸시효기간, 연장하는 법

채권의 종류별 시효기간

채권의 소멸시요기간이 있습니다. 내가 친구에게 돈을 빌렸습니다. 1년 이내에 갚기로 하고 빌렸는데 부도가 나서 갚을 수가 없었습니다. 1년이 지난 후로 10년이 되면 돈을 갚지 않아도 됩니다. 이를 채권의 소멸시효기간이라 합니다. 예를 들어 은행에서 5년만기 일시상환으로 신용대출을 받았는데 만기가 지난 후에도 갚지 못했습니다. 그 이후로 5년이 경과하면 갚지 않아도 됩니다. 시효기간이 적용이 되기 때문입니다.

시효기간을 연장하는 채권자들

만약 친구한테 빌려서 1년이내에 갚기로 했는데 갚지 못했고 그 후로 5년이 지난 시점에서 일정금액을 갚게 되면 시효기간은 그때부터 다시 재산정이 됩니다. 그 이후로 10년동안 시효기간이 연장이 됩니다. 채권추심원들이 많이 쓰는 방법입니다. 예를 들어 은행에서 1억을 빚을 졌는데 만기가 지났어도 갚지 못했습니다. 이러한 채권을 은행은 할인해서 팔아넘깁니다. 주로 넘기는 업체가 대부업체, 한국자산관리공사, 국민행복기금, 유암코 등 자산관리회사(AMC) 등입니다. 

채권추심업체들이 많이 쓰는 방법

현재 이러한 부실채권은 연간 약 3조원정도 되는데 자산관리회사에서 약 30%, 대부업체가 40%를 사들입니다. 이러한 채권은 채권자가 5년 안에 채무자를 상대로 지급명령을 신청하거나, 대출금 반환청구 소송을 할 경우 채무자가 이의를 제기치 않을 경우 다시 소멸시효가 그 시점을 기준으로 재 연장이 됩니다. 따라서 법원으로부터 지급명령을 받거나 반환청구소송을 당할 경우는 이의제기를 통해서 연장이 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소액 장기대출금 미상환자 구제제도

정부 금융위, 서민금융진흔원, 캠코, 신용회복위원회 등)에서는 소액 장기연체자를 대상으로 아래와 같이 구제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채무조정 감면율 확대, 성실상환자 안센티브(신용카드발급, 소액대출 등), 법원의 개인회생, 파산 등 소송비용 지원(2018년부터 시행되고 있음)등입니다. 1천만원이하의 대출금을 10년 이상 장기 미상환한 분들이 대상이 됩니다. 

엑셀에서 위와 같은 표가 있을 경우 셀테두리, 셀 배경서식(색상, 굵기, 글꼴 등)지정을 통해서 가독성이 좋게 꾸밀 수가 있습니다. 엑셀에서 가장 많이 쓰는 단축키 중의 하나가 셀서식대화상자 단축키인 (CTRL+1)입니다. 하단에서와 같이 셀서식을 통해서 테두리, 글꼴, 채무기 등의 설정을 할 수가 있습니다. 



대표글(상시적 채무조정 이용지원강화)과 열머리글에 셀배경색이 삽입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우측과 좌측하단의 셀테두리는 굵게 설정이 되었습니다. 엑셀에서는 단순히 가는실선으로 표시하기 보다는 점선, 굵은선 등을 이용해서 보기 좋게 설정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엑셀의 셀바탕에 무늬색 및 스타일 지정하기 : 지정하고자 하는 셀 선택 > 단축키(CTRL+1) > 채우기(무늬색/황갈색, 무늬스타일/점선)

셀바탕에 무늬색상이 지정된모습

노란색바탕에 황갈색 점선이 들어가 있습니다.

무늬스타일 지정하기 : 셀선택 > CTRL+1 > 채우기(무늬색, 무늬스타일/가는실선대각선 줄)

무늬색과 무늬스타일이 지정된 엑셀의 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