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월급통장과 CMA통장의 비교(장점 및 단점), 주식계좌 연계 CMA, 예탁금이자율보다 높은 CMA금리

은행월급통장과 CMA통장의 비교(장점 및 단점), 주식계좌 연계 CMA, 예탁금이자율보다 높은 CMA금리 

◆ 월급통장을 어디에서 만들까? 

신입사원으로 입사를 하면 자동이체통장을 회사에서 지정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렇게 하는 이유는 해당은행에서 직원들에게 수수료면제, 저금리대출 우대혜택을 주기 때문입니다. 회사에서 지정도 하지만 본인이 원할 경우에 어떤 은행이든지 가능합니다. 요즘은 은행월급통장보다도 이자가 높은 CMA통장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아울러 주식투자시에도 CMA계좌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예탁금 100%를 일반적으로 투자하지 않고 남겨두기 때문에 잔여금은 CMA계자에 입금이 됩니다. 아울러 주식을 매도한 후에도 자동으로 CMA계좌에 이체가 되어 일반 예탁금이용료나 정기적금보다 더 높은 이자를 받을 수가 있습니다.  

◆ 증권사의 CMA통장 

수수료도 없고 이체도 자유롭게 할 수 있어서 은행의 어떤 통장과도 다를바가 없습니다. 현재까지는 월급통장 하면 무조건 은행이었지만 최근 증권사의 CMA통장이 자유로운 입출금과 고금리를 무기로 내세우며 무서운 기세로 그 세를 확장하고 있습니다. 기존에는 CMA통장이 자동이체나 취급금융기관의 영업점이 적어서 조금을 불편했지만 현재는 IT기술로 인해서 다양한 제휴와 서비스를 확보하기 때문에 전혀 불편함이 없습니다. 

◆ 은행의 CMA 및 MMF 

증권사의 CMA통장 활황에 따라 은행도 맞서서 일정금액이상일 경우에는 고금리의 CMA나 MMF 등에 자동으로 투자하는 복합상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추세로 인해서 직장인들과 사회인들에게 조금이라도 더 고금리를 받을 수 있는 기회로 다가옵니다. 

 

◆ CMA통장이란? 

증권사에서 흔히, 자산관리계좌라 불리는 CMA는 증권사가 고객이 맡긴 계좌의 돈을 환매조건부채권(RP)과 같은 단기채권에 투자를 해서 그에따른 수익금을 가지고 운용하는 금융상품입니다. 단 하루만 맡겨도 높은 이자를 주고 수시로 입출금이 가능하기 때문에 직장인들의 급여이체통장으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 은행 월급통장과 CMA통장의 비교(장점 및 단점) 

먼저,  CMA통장의 장점은 은행상품보다 금리가 높습니다. 최근에는  CMA금리가 1.8%~3.5%정도입니다. 세후수령의 경우는 평균 2.3%정도입니다. 카드사의 자동이체나 은행의 자동화기기이용도 가능합니다. 

 

◆  CMA통장 사용시 유의사항 

대부분의  CMA는 계좌에 들어있는 돈(예탁금)을 단기채권에 투자를 하기 때문에 적용금리가 중간에 다뀝니다. 이 경우에 그 후에 입금되는 금액에 대한 금리는 그시점부터 적용이 됩니다. 따라서  CMA금리상승 혜택을 보기위해서는 바로 받으려는 계좌에 들어있는 돈을 모두 인출 후 다시 넣으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