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

고지혈증, 콜레스테롤관리를 위한 지침서

기쁨가득한 2018. 9. 8. 23:03

고지혈증, 콜레스테롤관리를 위한 지침서

고지혈증이란 한마디로  '피속에 기름덩어리가 많다'는 것입니다, 전문용어로는 피(혈액) 안에 콜레스테롤 또는 중성지방이 많아, 동맥 안에 쌓여서 혈관의 탄력성이 줄어들어, 동맥경화증을 일으킬 수 있는 위험한 상태입니다.

 

이러한 동맥경화증이 신체의 거의 모든 동맥에서 진행이 되지만 심장의 혈관과 뇌혈관에서 발생시에는 치명적이므로 고치혈증은 반드시 치료해야 합니다

총 콜레스테롤

  • 200mmHg 미만이 바람직한 수준  

 나쁜콜레스테롤(저밀도 지단백

  • 동맥안에서 콜레스테롤을 쌓이게 한다

  • 간에서 합성한 콜레스테롤을 조직과 세포로 운반하는 역활

  • 수치가 100mmHg 이하일 경우 바람직

 좋은 콜레스테롤(고밀도 지단백

  • 조직과 세포에 쓰고 남은 콜레스테롤을 간으로 운반하여 처리

  • 동맥경화증 예방

  • 수치가 60mmHg 이상이 바람직

 

 

  • 연령 : 나이가 들면 증가

  • 성별 : 남성에게서 높지만, 폐경 후에는 여성에서 증가

  • 유전 : 콜레스테롤 대사에 영향

  • 질병 : 갑상선기능저하증, 신장질환 등

  • 식사 : 식품에 든 지방,

  • 체중 : 비반한 경우 감량하면 조은(고밀도지단백)콜레스테롤 이 감소, 중성지방이 감소

  • 신체활동 : 신체활동이 늘렴 나쁜 콜레스테롤이 감소, 좋은 콜레스테롤 상승

 

* 포화지방산트랜스지방산, 단일불포화지방산,  오메가3  다가불포화지방산, N-6  다가불포화지방산

 

고지혈증은 혈액 내 지방, 특히 콜레스테롤이 높은 것을 말하며, 동맥경화, 지방간 등 모든 생활습관병의 원인으로 약물요법, 식사요법, 운동요법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운동목표

 

운동강도는 최대 심박수의 40~70%정도, 5~7, 140분정도  

  • 신체활동이 없으면 심혈관 질활 발생위험이 두배가량 높기 때문에 운동을 해야 한다

  • 규칙적인 운동은 중성지방수치를 내리고 몸에 좋은 콜레스테롤수치를 높이는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

  • 체중이 감량되면 나쁜 콜레스테롤을 낮추는데도 기여하고 당뇨의 위험도 낮춘다

  • 운동시에는 유산소 운동으로 에너지를 소비해야 한다

  • 체력과 지구력향상은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감소시키므로 꾸준한 운동이 필요  


 

운동시 주의사항  

 

  • 운동중 발생하는 심장마비는 고지혈증환자의 경우 위험이 큼

  • 갑자기 격력한 운동은 금지하고 걷기등 낮은 강도의 운동부터 시작

  • 운동중 가슴이 답답하거나, 숨이 심하게 차거나, 어지러움이나 다리통증시에는 즉시 운동중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