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표자료, 강의안, 프리젠테이션자료 작성이 유의해야 할 사항
회사에서 발표자료나 강의안을 만들 경우에 유의해야 할 사항이 있습니다. 일부 상사들은 부하직원들에게 일방적으로 시키는 경우가 있습니다. 조금더 발전성 있는 상사는 자신이 직접 만들고 부하직원의 검토를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물론 경력이나 연륜면에서 상사가 훨씬 더 능력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상사가 가지고 있지 못하는 분야에서는 부하직원이 훨씬 더 뛰어난 자질을 보유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특히 파워포인트등의 자료를 만들 때는 젊은이들의 감각이 훨씬 더 뛰어난 경우가 있습니다. 다음을 강의안을 만들 때 고려해야 할 사항입니다.
하나. 발표안은 실제로 발표할 발표가 직접 작성해야
무엇이든지 실제 해보지 않고 경험하지 않은 것을 말하는 것은 전달력이나 호소력 부분에서 무언가 부족하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실제로 고민하면서 배워가면서 만든 발표자료나 강의안은 쉽게 잊어버릴 수도 없고 발표시에 일목요연하게 정리가 되면서 발표할 수 있습니다. 맨 처음에는 힘들고 어려울 수도 있는데 하다보면 무엇이든지 적응이 되면서 빨라지게 됩니다. 그러한 과정에 시간이 소요된다고 하여 다른 사람에게 자꾸 맡기게 되면 그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게 됩니다. 강의안이나 발표안, 혼자서 고민하면서 본인이 반드시 만들어야 합니다.
둘, 간결하되 명확하게 작성해야
어려운 문제도 쉽게 잘 가르키는 교사가 있는 반면 쉬운 것도 어렵게 설명하는 교사가 있습니다. 회사에서의 발표도 매 한가지 입니다. 회사에서 발표를 듣는 청중은 그 지식에 대해서 전혀 무관하지는 않습니다. 어느 정도의 관련 지식이 있기 때문에 이해의 폭이 넓습니다. 들으면서도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를 듣는 사람이 헤깔리게 된다면 그 발표안은 0점이나 다름이 없습니다. 따라서 발표를 할 경우에 토의나 논의가 아닌 이상을 청중이 쉽게 알아 들을 수 있도록 간결하고 명확하게 작성해서 발표를 해야 합니다.
셋, 발표자료는 쉬우면서도 논리성과 체계성을 가지고...
발표자료는 듣는 사람의 수준을 고려하여 작성되어야 하며, 애매한 용어나 표현은 피해야 합니다. 한다. 특히 자신도 이해하기 어려운 용어나 내용을 사용함으로써 듣는 사람이 도대체 무엇을 의미하는 지를 모르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한 논리성과 체계성을 가져야 합니다. 기승전결을 순서대로 하여 듣는 사람이 들어가는 과정에서 논리적으로 쉽게 접근이 가능하도록 체계성을 갖추어야 합니다. 중구난방으로 왔다갔다하다 보면 듣는 사람도 말하는 사람도 핵심을 잃게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 강의안이 갖추어야 할 조건 TIP
- - 적절한 과제를 포함시켜야 한다.
- - 강의 계열을 논리적으로 조정하여 그 계열에 따르면 자연히 강의의 목적이 실현될 수 있도록 계획하여야 한다.
- - 강의 각 단계의 시간을 예상해야 한다.
- - 강의의 결과를 평가하는 방법을 준비해야 한다.
- - 학습자의 능력과 흥미 수준을 고려해야 한다.
- - 강의 진행 요령과 요구 사항에 기준을 두어야 한다.
- - 적절한 요약을 준비하여야 한다.
- - 학습자의 흥미에 따라 계획한 것을 조절할 수 있도록 신축성 있게 계획해야 한다.
- - 먼저 실시한 강의와 관련이 있어야 한다.
- - 이용할 수 있는 최선의 실례를 준비한다.
- - 가장 적절한 목표를 선택한다.
- - 학습자가 이미 알고 있는 지식을 잘 조사하여 밝혀 두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