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식사, 과일다이어트의 다양한 효능
과일은 평균 수분함량이 90%나 되기 때문에 많이 섭취하면 물을 많이 마시는 효과가 있고 현대인 에게 부족하기 쉬운 비타민과 무기질을 공급해 줍니다. 단맛과 향기는 먹는 사람의 기분을 또한 좋게 해 줍니다. 과실의 단맛은 포도당, 과당이 주성분으로 소화 분해과정을 거치지 않고 흡수되어 즉각 에너지를 낼 수 있는 단당류이기 때문에 먹자마자 즉시 힘과 열을 낼 수있고 소화기에 부담을 주지 않습니다.
과실의유기산
과실의 신맛은 구연산, 사과산, 주석산으로서 강력한 살균효과가 있으며 하며.콜레라균, 장질부사는 오렌지, 레몬, 파인애플, 딸기, 사과, 포도같은 과실즙에서 생존하지 못합니다.
또한 과실 중 유기산은 고알칼리성으로 체액을 알칼리성으로 유지해 주며, 특히 주석산은 파인애플과 포도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 간질환,목아픈데 소화불량 등 과산성 상태에 중요한 치료재가 됩니다.
과일 식사를 하면
소화기관을 비롯한 내장 기관에 부담을 주지 않습니다. 수분이 많아서 물을 많이 마시는 효과가 있어서 체내에 축적된 독소를 제거해 줍니다. 피로하고 지쳤을 때 과실을 먹으면 금새 생기가 나는 까닭은 소화분해과정을 겨치지 않고 힘을 낼 수 있는 단당류이기 때문입니다.
두뇌를 많이 쓰는 사람들은 일주일에 하루를 금식하면서 종일 과실만 적당량 먹으면 피로가 풀리면서 몸이 가벼워지고 정신이 맑아지며, 중병의 발생을 미리 막을 수 있고 또한 중병의 치료가 될 수 있습니다.
마른대추, 무화과, 곶감, 건폳 등 같은 말린 과실은 수분함량이 적은 대신, 상대적으로 단맛이 강해지고 열량이 높아져서 조금만 먹어도 고열량 섭취가 되기 때문에 당뇨병환자, 비만증 환자는 적절한 양을 섭취해야 합니다.
또한 과실식사(다이어트)를 할 경우에는 생과실을 먹는 것이 좋으며, 될 수 있는 한 껍질채 먹거나 갈아서 쥬스로 만들어 먹는 것이 좋습니다.
과일식사와 치료의 예
문헌에 따르면 간염, 신장염, 간경화증, 신경화증, 동맥경화증, 심장병, 고혈압, 각종 암, 담석증, 신석증, 요석증, 류마티스, 당뇨병, 근위축증, 편두통, 피부병, 알러지, 소화불량, 췌장염, 골수염 등의 중병환자가 3일간 물만 2000cc마시면서 금식을 하고 한달가량 순전히 과실만 먹으면
체내에 쌓인 독소가 깨끗이 제거 배출되면서 에너지와 비타민, 무기질을 공급하고 독소와 부담이 되는 식사를 안하게 되어 많은 경우에 이러한 질병이 치료가 된 예들이 많다고 합니다. 다만, 중병환자가 이러한 과실식사를 할 경우에는 반드시 전문의와 상담 후 의사의 동의 하에 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